♣조중익기탕(調中益氣湯) ♣
출처 ; 동의방제와 처방해설(東醫方劑와 處方解說)(2002년 2월 25일)
편명 ;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내용 ; 내상증(內傷證)과 소화되지 않은 것이 그대로 대변(大便)으로 나오고 때로 흰 곱똥이 보이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A: 3.75 g. 목향(木香)A: 0.563 g.
승마(升麻)A: 1.5 g. 시호(柴胡)A: 1.5 g.
인삼(人蔘)A: 3.75 g. 진피(陳皮)A: 1.5 g.
창출(蒼朮)A: 3.75 g. 황기(黃芪)A: 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을 물에 달여 복용한다.
주치병증
내상(內傷)
음식, 노역, 칠정부절 등으로 생긴 손상이 오장(五臟)에 미친 것.
이명 ; 내손(內損)
================================================================================
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내용 ; 내상증(內傷證)과 소화되지 않은 것이 그대로 대변(大便)으로 나오고 때로 흰 곱똥이 보이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귤피(橘皮): 목향(木香): 승마(升麻):
시호(柴胡): 인삼(人蔘): 자감초(炙甘草):
창출(蒼朮): 황기(黃芪):
조제용법 ;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골산(骨痠)
뼈마디가 시큰거리는 것. 대부분 신(腎)이 허하여 정(精)이 손상됨으로써 발생한다. 허리와 무릎이 무르고 약하면서 찬 것은 대부분 허증(虛證)에 속하고, 풍습(風濕)이나 탁독(濁毒)이 침입하여 일어나는 경우는 실증(實證)이 된다. 이 병증은 위(痿), 비(痺), 허로(虛勞)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이명 ; 비(痺), 위(痿), 허로(虛勞)
구말(嘔沫)
거품 섞인 내용물을 토하는 것
습열(濕熱)
습사(濕邪)와 열 사(熱邪)가 합한 병증. 습열발황(濕熱發黃)ㆍ습열역(濕熱疫)ㆍ습열대하(濕熱帶下) 등. 내열(內熱)이 막아 수도(水道)를 선행(宣行)하지 못하고 정체(停滯)하여 습이 생김. 허약한 사람에게 많음. 소변적삽(小便赤澁), 인음자한(引飮自汗), 혹은 오심번열(五心煩熱)이 있을 수 있으며 설태는 황니(黃膩)하고 맥은 활삭(滑數)함. 수종과 소변불리(小便不利)가 있으면 속에 습이 있기 때문임. 때때로 유정(遺精)이 있거나, 지절견배(肢節肩背)가 침중(沈重)하고 동통이 있거나, 온 몸이 아프기도 함.
심번(心煩)
번열(煩熱)이 나면서 답답한 증상.번심(煩心)이라고도 함. 대부분 열 때문인데 한으로 생긴 경우도 있다. 외감(外感)과 내상(內傷)의 여러 가지 병증에서 나타날 수 있다.
양방병증 ; 가슴답답함
이변불리(二便不利)
대소변불하(大小便不下).
이명 ; 이변불통(二便不通), 이변난삽(二便難澁), 이변폐삽(二便閉澁)
체권무력(體倦無力)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는 것
이명이롱(耳鳴耳聾)
귀울림과 소리를 듣지 못하는 증상이 동반되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