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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전(壁錢, 납거미)

한들 약초방 2016. 2. 17. 11:01

 벽전(壁錢, 납거미)

 

◈성질이 평(平)하고 독이 없다. 코피가 나오거나 쇠붙이에 다쳐서 피가 멎지 않고 나올 때에 즙을 내어 바른다.

 

 납거미의 거미줄로는 어린이가 토하는 것을 치료한다.

 

 말거미와 비슷한데 벽틈에서 산다. 거미줄을 친 형태는 돈잎 같고 흰 막처럼 보인다. 일명 벽경(壁鏡)이라고도 한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