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2. 21. 15:15

 구욕(외가리)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가지 치질[五痔]을 치료하는데 피가 나는 것을 멈춘다. 또한 말을 더듬는 것[吃]을 낫게 한다[본초].

 

 구욕새는 아주 영리한 새인데 단오날에 그 새끼를 잡아 혀끝을 잘라 버리면 그 사람은 말을 잘 하게 된다고 한다[입문].

 

 비비새( )와 비슷한데 상투처럼 생긴 털이 났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