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2. 28. 17:00

  

 염정(鹽精)

 

 

性寒味稜苦無毒除風冷磨塗腫毒漬湯洗眼皆效

生積檩倉中靑黑色一名泥精盖太陰玄精石之類也《本草》

 

성질은 차고[寒] 맛은 짜면서[ ] 쓰고[苦] 독이 없다. 풍과 냉을 없애고 가루내어 종독에 바르고 끓는 물에 풀어 눈을 씻으면 다 효과가 있다. 소금을 쌓아 놓은 창고 속에 검푸른 빛이 생기는데 이것이 염정이다. 일명 이정(泥精)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태음현정석의 종류이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