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4. 09:25

  

 백시(白枾, 곶감)

 

 

卽日乾者性冷(一云平)溫補厚腸胃健脾胃消宿食去面历除宿血潤聲喉一名乾枾一名黃枾《本草》

 

즉 볕에 말린 것이다. 성질은 차다[冷](평(平)하다고도 한다). 온보(溫補)하며 장위를 두텁게 하고 비위를 든든하게 하며 오랜 식체를 삭히고 얼굴에 난 주근깨를 없애며 어혈을 삭히고 목소리를 곱게 한다. 일명 건시(乾枾) 또는 황시(黃枾)라고도 한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