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5. 09:25

   

 현실( 實, 비름씨)

 

 

性寒味甘無毒主靑盲白次明目除邪利大小便殺籵盤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청맹과니와 백예(白 )를 치료하는데 눈을 밝게 하며 사기를 없앤다. 또한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회충을 죽인다.

 

主肝風客熱次目黑花

간풍(肝風)과 객열, 눈에 예막이 생긴 것과 검은 꽃무늬 같은 것이 보이는 것을 치료한다.

 

處處有之其子霜後方熟實細而黑九十月採之《本草》

어느 지방에나 다 있고 씨는 서리가 내린 뒤에 익는데 가늘면서 검다. 음력 9-10월에 씨를 받는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