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8. 09:46

  

 해채(海菜, 미역)

 

 

性寒味稜無毒下熱煩療櫬瘤結氣利水道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 ] 독이 없다.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영류( 瘤)와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生海中色正靑取乾之則色紫故一名紫菜《本草》

바다에서 나는데 빛이 퍼렇다. 그러나 말리면 자줏빛으로 되기 때문에 일명 자채(紫菜)라고도 한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