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12. 14:41

 소방목(蘇方木)

 

 

性平(一云寒)味甘稜無毒治婦人血氣心腹痛及産後血脹悶欲死女子血夝失音消癰腫撲損瘀血排膿止痛能破血   

성질은 평(平)하며(차다[寒]고도 한다) 맛은 달고[甘] 짜며[ ] 독이 없다. 부인이 혈기병(血氣病)으로 명치 아래가 아픈 것, 몸푼 뒤에 혈창(血脹)이 생겨서 답답하여 죽을 지경인 것, 월경이 중단된 것과 목이 쉰 것을 낫게 하고 옹종을 삭이며 다쳐서 어혈이 진 것을 낫게 한다. 고름을 빨아내며 아픈 것을 멈추고 어혈을 잘 헤친다.

 

一名蘇木令人用染色者《本草》

일명 소목(蘇木)이라고도 한다. 지금 사람들은 물들이는 데 쓴다[본초]

 

酒煮去皮節用《入門》

술에 삶아서 껍질과 마디를 버리고 쓴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