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12. 14:58

 

 목별자(木鼈子)

 

 

性溫味甘無毒消結腫惡瘡肛門痔腫婦人乳癰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멍울이 지고 부은 것, 악창을 삭이며 항문이 치질로 부은 것, 부인의 유옹을 낫게 한다.

 

木實也形似鱉故以爲名去殼犫掦炒用《本草》

나무의 열매인데 생김새가 자라 같기 때문에 목별자라 한 것이다. 껍질을 버리고 썰어서 밀기울과 함께 볶아서 쓴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