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16. 09:31

 마편초(馬鞭草) 

 

 

 

性凉味辛(一云苦)無毒(一云有毒)主琋癖血禮久秇破血通月經殺盤良治下部媞《本草》  

성질은 서늘하고[ ] 맛은 맵고[辛](쓰다[苦]고도 한다) 독이 없다(독이 있다고도 한다). 징벽( 癖)과 혈가(血 ), 오랜 학질을 낫게 하고 어혈을 헤치며 월경을 잘하게 한다. 충을 죽이며 하부의 익창을 잘 낫게 한다[본초].

 

似益母而莖圓抽三四穗類鞭痾故以爲名七月八月採苗日乾《入門》

익모초와 비슷한데 줄기가 둥글며 3-4개의 이삭이 쭉 올라간 것이 채찍 끝과 비슷하기 때문에 마편초라고 한다. 음력 7월, 8월에 싹을 뜯어 햇볕에 말린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