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16. 09:41
♣마두령(馬兜鈴, 쥐방울(발암물질이 검출되므로 식약청 금지식물이다)) ♣
◈性寒(一云平)味苦無毒主肺熱咳嗽喘急淸肺下氣
◈성질은 차고[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폐에 열이 있어서 기침하고 숨찬 것을 낫게 하고 폐를 시원하게 하며 기를 내린다.
◈處處有之藤繞樹而生子狀如鈴作四五瓣葉脫時鈴尙垂如馬項鈴故得名熟則自折八九月間採實暴乾
◈곳곳에 있는데 덩굴이 나무에 감겨 뻗어 나가며 씨의 생김새는 방울 같다. 4-5쪽으로 갈라졌고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방울은 드리워 말의 목에 단 방울과 같기 때문에 마두령이라 한 것이다. 익으면 저절로 터진다. 음력 8월-9월 사이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다.
◈只取離面子去殼及革膜微炒用《本草》
◈다만 속에 있는 씨만 받고 껍질과 속꺼풀은 버리며 약간 닦아서 쓴다[본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