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3. 16. 09:47

  여여( 茹)

 

 

 

性寒味辛酸有小毒主蝕惡肉殺疥盤排膿去惡血  

성질은 차고[寒] 맛은 매우며 시고[辛酸] 조금 독이 있다. 궂은 살[惡肉]을 없애며 옴벌레를 죽이고 고름을 빨아내며 궂은 피[惡血]를 없앤다.

 

葉有汁根如蘿蔔皮黃肉白五月採根陰乾黑頭者良《本草》

잎에서는 진이 나며 뿌리는 무와 비슷하다. 껍질은 누르고 속은 희다. 음력 5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 말린다. 대가리가 검은 것이 좋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