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4. 17. 10:59

 인치산(人齒散)

 

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외집권3(外集卷三),부인소아외과용약부(婦人小兒外科用藥賦),두(痘)

 

내용 ; 두창(痘瘡)의 독기(毒氣)가 깊이 들어간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제

인치(人齒): 태우고 성질을 보존한다.

 

조제용법 ; 인치가 탈락한것을 사과로써 고제 하여 불에 붉게 구워서 꺼내어 식힌후 분말을 내어 3푼을 복용하는데 사향 조금 넣으면 효과 좋다(人齒脫落者 以砂鍋 固濟 火煆通紅 取出候冷 爲末 每三分 或入麝香少許 尤妙)

 

주치병증

두(痘)

(1) 피부나 점막에 생긴 구슬진(水疱疹). (2) 피부에 구슬 같은 것이 돋는 병증.

이명 ; 창진(瘡疹),두창(痘瘡),성창(聖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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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1345년)

편명 ; 권제십일(券第十一) 소아과(小兒科) 진창(疹瘡)

 

내용 ; 두창(痘瘡)의 독기(毒氣)가 깊이 들어간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인치(人齒): 태우고 성질을 보존한다.

 

조제용법 ; 가루낸 것을 한번에 1개를 술로 복용한다.

 

주치병증

기천(氣喘)

(1) 각종 호흡곤란증의 총칭. (2) 정신적 요인에 의해, 즉 걱정이 있으면 즉시 숨이 참. 대개 칠정(七情)에 의한 기울(氣鬱)로 생김. 호흡이 급촉(急促)하고, 담성(痰聲)은 없으나, 심하면 호흡 때 코를 벌름거리고, 신경과민이 따름. 걱정이 생기면 바로 일어나고, 맥은 침(沈), 현(弦)함.

 

망어(妄語)

망언(妄言)과 같음. 말이 혼란스럽고 망령된 병증. [소문(素問)] <궐론(厥論)>에서 "양명(陽明)의 궐증(厥證)은 전질(癲疾)이 있고 달리고 소리치려 하며 복부가 그득하고 잠을 자지 못하며, 얼굴이 붉으면서 열이 나고 헛것을 보며 함부로 지껄이는 것이다.(陰陽之厥, 則癲疾欲走呼, 腹滿不得臥, 面赤而熱, 妄見而妄言.)"라고 하였다,

 

견귀신(見鬼神)

환시(幻視), 환각(幻覺)이 나타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