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1. 26. 10:39

 합정질(蛤精疾)

 

 

一人患脚腫痛諸醫莫識徐之才曰蛤精疾也由乘般入海垂脚水中而得爲剖出二蛤而愈《入門》

 

어떤 사람이 발뒤꿈치가 부으면서 아픈 병이 생겼는데 여러 의사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서지재(徐之才) 보고 병은 합정질인데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다리를 속에 잠갔던 것으로 생긴 병이라고 하면서 칼로 살을 째고 조개 같이 생긴 2개를 뽑아냈는데 나았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