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당귀지황탕(當歸地黃湯)

한들 약초방 2016. 1. 31. 09:55

 

 당귀지황탕(當歸地黃湯)

 

 

治胎痛熟地黃四錢當歸二錢右作一貼水煎空心頓服《正傳》

 

임신 중에 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16g, 당귀 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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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약합편(方藥合編)(1884년) 의학정전(醫學正傳)(1515년)

편명 ; 증보방(增補方)

 

구성약재

고본(藁本): 3.75 g.

당귀(當歸): 3.75 g.

방풍(防風): 3.75 g.

백작약(白芍藥): 3.75 g. 술로 볶는다.

백지(白芷): 3.75 g.

세신(細辛): 1.875 g.

숙지황(熟地黃): 3.75 g.

천궁(川芎): 3.75 g.

 

조제용법 ; 물에 달여서 복용(水煎服)

 

주치병증

허극생풍(虛極生風)

몸이 허하여 풍증이 생김

 

망혈과다(亡血過多)

혈액을 지나치게 손실한 것.

양방병증 ; 과다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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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정전(醫學正傳)(1515년) 양방(良方)

편명 ; 부인과(婦人科) 중(中)

 

구성약재

당귀(當歸): 7.5 g.

숙지황(熟地黃): 15 g.

 

조제용법 ; 위의 약재들을 잘게 썰어서 물 1.5잔에 넣고 1잔이 될 때까지 달여 따뜻하게 복용한다.

 

주치병증

태통(胎痛)

임신복통(姙娠腹痛). [자생집(資生集)]에서 설립재(薛立齋)는 "임신(姙娠) 중에 복중(腹中)에서 때도 없이 통증이 일고 혹은 소복(小腹)이 무거우면서 떨어지는 듯한 것을 태통(胎痛)이라 한다. 내보환(內補丸)을 쓴다.(姙娠 腹中不時作痛, 或小腹重墜, 名胎痛, 用內補丸.)"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