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환(益母丸)
♣익모환(益母丸) ♣
◈催生神效益母草於五月五日六月六日花正開時收採陰乾不犯鐵器搗爲末蜜丸彈子大每一丸白湯化下或丸如梧子每取五七十丸溫酒或白湯下《種杏》 ◈아이를 빨리 낳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익모초(음력 5월초와 6월초에 꽃이 필 때 뜯어서 그늘에 말려 쓰되 쇠그릇은 쓰지 않는다) 이것을 짓찧어 가루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끓인 물에 풀어 먹는다. 혹은 벽오동씨만하게 만들어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끓인 물로 먹는다[종행].
◈一名返魂丹催生易散又治橫逆産産後百病《入門》 ◈일명 반혼단(返魂丹)이라고도 하는데 아이를 빨리 쉽게 낳게 하고 또 가로 낳거나 거꾸로 낳는 것과 산후의 온갖 병을 치료한다[입문].
================================================================================== 출처 ; 의학정전(醫學正傳)(1515년) 양방(良方) 편명 ; 부인과상 월경(婦人科上 月經)
구성약재 익모초(益母草):
조제용법 ; 오월에 채취한 것을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내어 철그릇을 쓰지 말고 달군 꿀로 탄자대 크기의 환을 만들어 한알을 한첩으로 해 어린애 오줌을 섞은 뜨거운 술에 목는다.
주치병증 부인병(婦人病) 부인에게 일어나는 병의 총칭.
오로부지(惡露不止) 산후 2-3주가 지나도 오로가 계속 나오는 병증. 간경노화(肝經怒火), 간기열(肝氣熱), 비경울열(脾經鬱熱) 등으로 생혈(生血)하지 못하거나 또는 간기가 허해 혈을 간직하지 못해서 일어남. 간기가 허하면 얼굴색이 누렇거나 창백하고, 심신이 피로하고, 허리가 쑤시고, 배가 불어나고, 힘이 빠지고, 오로는 색이 묽고 냄새가 없음. 혈열(血熱)로 일어나면 얼굴이 홍조를 띠고, 피가 진하고 양이 많으며 역한 냄새가 나고, 맥은 세, 삭(細數)함. 기혈이 모두 허하면 아랫배가 찌르는 듯이 아픔. 이명 ; 산후오로부절(産後惡露不絶) 양방병증 ; 질분비물과다
적백대하(赤白帶下) 음도(陰道)에서 붉은색과 흰색이 섞인 점액이 계속 흘러나오는 것. 간기(肝氣)가 울체되어 열이 생기고 비(脾)가 허하여 습(濕)이 몰려서, 습열(濕熱)이 아래로 몰려 충맥(衝脈)과 임맥(任脈)을 침입하고 습열이 포락(胞絡)의 혈(血)에 섞이므로 발생한다. 이명 ; 적백력(赤白瀝), 적백누하(赤白漏下), 부인하적백옥(婦人下赤白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