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1. 31. 16:19

 애산( )

 

 

謂兒頭雖正産門已露其頂而不能生下者此因兒轉之時臍帶攀掛兒肩致不能生治法令産母仰臥收生之人輕輕推兒近上徐徐通手以中指按兒兩肩理脫臍帶候兒身正順用力一送卽産《正傳》

 

애산이란 태아의 머리가 바로 놓이고 정수리가 산문에서 보이면서도 나오지 않는 것이다. 이것은 태아가 때에 탯줄이 어깨에 걸려서 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치료법은 산모를 반듯이 눕히고 조산원이 살살 태아의 머리를 밀어 올리고 천천히 손을 넣어 가운뎃손가락으로 태아의 어깨를 누르고 탯줄을 벗겨서 태아의 몸이 바로 놓일 때에 한번 힘을 주면 나온다[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