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2. 1. 09:24

 

 우슬탕(牛膝湯)

 

 

治産後胞衣不下腹滿卽殺人服此卽爛下滑石末二錢木通當歸牛膝瞿麥各一錢半冬葵子二錢右作一貼水煎服《良方》

 

해산 후에 태반이 나오지 않고 배가 그득하면 죽을 있다. 이때 약을 먹으면 태반이 문드러져 나온다.

곱돌가루(활석) 8g, 으름덩굴(목통), 당귀, 쇠무릎(우슬), 패랭이꽃(구맥) 각각 6g, 돌아욱씨(규자) 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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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악전서(景岳全書)-도서출판한미의학

편명 ; 우집 고방팔진 한진(宇集 古方八陣 寒陣)

 

구성약재

사향(麝香): 소량.

우슬(牛膝): 15 g (0.18 L).

 

조제용법 ; 물에 우슬을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사향을 넣어 복용한다(右用水煎牛膝去滓 入麝香服之)

 

주치병증

사석림(沙石淋)

소변에 모래알이나 작은 돌 같은 것이 섞여 나오는 것.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제8권에 나옴. 사림(沙淋), 석림(石淋)이라고도 함.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오림이탁원류(五淋二濁源流)>에서는 "가벼운 것은 사림(沙淋)이고 심한 것은 석림(石淋)이다.(輕則爲沙, 重則爲石.)"라고 하였다.

양방병증 ; 배뇨곤란

 

임삽(淋澁)

임수(淋溲)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고 배뇨가 시원스럽게 안 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