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2. 11. 09:38

   

 포로감(哺露疳)

 

 

虛熱往來頭骨分解反食吐煩渴嘔骨瘦稜層露形盖丁奚哺露皆因脾胃久虛形體瘦削亦由胎稟所成盡皆無辜種類難治大體相似宜用十全丹布袋丸《入門》

 

허열(虛熱) 있었다 없었다 하고 머리뼈가 아물지 않고 먹은 것을 도로 토하고 벌레를 토하며 번갈이 나고 구역질과 딸꾹질을 하며 여위어 뼈가 드러난다. 대개 정해감이나 포로감은 모두 비위(脾胃) 오랫동안 허한 데로부터 몸이 여위어 가는 것이다. 또는 선천적으로 체질이 허약하여 되는 것도 있다. 이것은 무고감 종류인데 치료하기 어려우며 대체로 비슷하다. 이때는 십전단(十全丹)    포대환(布袋丸) 쓰는 것이 좋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