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육미삼릉환(六味三稜丸) ♣     ◈治未喫食小兒有癖積者蓬朮三稜拄氖神麴麥芽拄炒靑皮陳皮各等分右爲末恪糊和丸菉豆大白湯下一二十丸《丹心》   ◈밥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가 벽과 적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봉출, 삼릉(모두 잿불에 묻어 구운 것), 약누룩(신국), 보리길금(맥아, 모두 닦은 것), 선귤껍질, 귤껍질(陳皮) 각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끓인 물로 먹인다[단심].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내용 ; 아이의 벽적(癖積)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맥아(麥芽):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봉출(蓬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삼릉(三稜):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신국(神麴):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진피(陳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청피(靑皮):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끓인 물로 먹인다.   효능 ; 밥을 먹지 못하는 어린이가 벽과 적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주치병증 벽적(癖積) 벽(癖)이 오래되어 생긴 적(積) 수음(水飮), 담어(痰瘀), 식적(食積)이 몰려 막힌 데에 한열의 사기(邪氣)가 맺혀서 발생함. 장기간 낫지 않음. 갈비뼈 밑이 당기고 딴딴하며 덩어리가 있어 호흡할 때 오르내리고 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으며 때로 뻗치고 아프거나 또는 찌르는 듯이 아프고, 천식 및 단기(短氣) 등이 따름. 양방병증 ; 복부 종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