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음자(油飮子)
♣유음자(油飮子) ♣
◈小兒陽盛無陰以制令頭髮竪直飮食減少此伏熱之兆鄕隣有痘證取眞麻油一升逐日飮之令盡則永不出痘《正傳》
◈양기(陽氣)가 성하고 음기(陰氣)가 억제되지 못하여 어린이의 머리칼이 꼿꼿이 서며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은 열이 잠복해 있는 것이다. 마을에 마마가 유행할 때에는 참기름을 날마다 먹여서 1되를 다 먹이면 일생 동안 이런 병에 걸리지 않는다[정전].
================================================================================ 출처 ; 수세보원(壽世保元)(17세기초) 편명 ; 신집팔권(辛集八卷)
내용 ; 아이가 양(陽)이 많고 음(陰)이 없어서 머리카락이 바로 서고 음식을 잘 못 먹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향유(香薷):
조제용법 ; 두진이 날 때 이웃집 사람에게 복용하게 해서 예방할 수 있다. 참기름 300g을 끓여 매일 소아에게 먹인다.
주치병증 두진(痘疹) (1) 두창(痘瘡), 수두(水痘) 때 피부에 돋는 구슬 진(疹). (2) 두창이나 마진(麻疹)이 포함된 발진성 질병. 양방병증 ; 종기증
=============================================================================== 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정전(正傳)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내용 ; 아이가 양(陽)이 많고 음(陰)이 없어서 머리카락이 바로 서고 음식을 잘 못 먹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마유(麻油): 150 g (1.8 L).
조제용법 ; 기(陽氣)가 성하고 음기(陰氣)가 억제되지 못하여 어린이의 머리칼이 꼿꼿이 서며 음식을 적게 먹는 것은 열이 잠복해 있는 것이다. 마을에 마마가 유행할 때에는 참기름을 날마다 먹여서 1.8L를 다 먹이면 일생 동안 이런 병에 걸리지 않는다.
주치병증 소아두창(小兒痘瘡) 소아가 천연두를 앓은 뒤에 피부가 헐어서 가렵고 진물이 나는 병증. 대부분 홍역이나 천연두가 난 후 남은 독이 가시지 않아 열(熱)이 피부에 머물면서 다시 풍사(風邪)의 자극으로 인하여 일어난다. 처음 일어날 때의 증상으로는 구진(丘疹; 두드러기)이 생겨 가렵고 점차 온몸으로 퍼지면서 무더기로 되며, 터지면 끈적한 물이 흘러나오고 아울러 딱지가 생긴다. 치료는 해독이습(解毒利濕), 소풍지양(疏風止痒)시킨다. 이명 ; 소아두풍창(小兒痘風瘡), 두라(痘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