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화피음자(樺皮飮子)

한들 약초방 2016. 2. 14. 09:18

 

 화피음자(樺皮飮子)

 

 

治痘不快出樺皮濃煎汁飮之《正傳》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봇나무껍질[樺皮] 썰어서 진하게 달여 먹인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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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정전(正傳)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십일(卷十一) 소아(小兒)

 

내용 ; 천연두가 시원하게 돋지 않는 경우에 쓰이는 처방임

 

구성약재

화피(樺皮):

 

조제용법 ; 봇나무껍질(樺皮)을 썰어서 진하게 달여 먹인다.

 

효능 ; 구슬이 시원히 내돋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주치병증

두출불쾌(痘出不快)

기(氣)가 약하여 독기가 모두 밀고 나오지 못하고 나오려다가 다 나오지 못하는 병증. [고금의감(古今醫鑑)]에 나옴. 두창이 처음 나타나기 시작할 때 색이 연한 홍색이며 듬성듬성한 것은 독기가 안에 숨어 있는 것이다.

양방병증 ; 전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