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들 약초방 2016. 2. 14. 09:55

 

 음성[聲音]

 

 

瘡已出而聲不變者形病也瘡未出而聲先變者氣病也《正傳》

구슬[] 이미 내돋았으나 음성이 변하지 않은 것은 형체만 병든 것이다. 구슬이 아직 내돋지 않았는데 음성이 먼저 변하는 것은 () 병이 것이다[정전].

 

聲出肺與心或感風寒或多啼氣不問痘已出未出失聲者身溫則解毒防風湯(方見上)身冷則內托散倍桔梗(方見上)

음성은 () ()에서 나오는데 풍한(風寒) 상하였거나 많이 울었거나 기가 막혔거나 구슬이 이미 내돋았거나 내돋지 않았거나 없이 말소리가 나오지 않을 몸이 달면 해독방풍탕(解毒防風湯) (解毒防風湯, 처방은 위에 있다) 쓰고 몸이 차면

내탁산(內托散) (內托散, 처방은 위에 있다) 도라지(길경) 곱절 넣어 쓴다.

 

如漿滿聲啞者肺氣絶也不治 

만일 물이 그득 실리고 목이 것은 폐의 기가 끊어진 것이므로 치료되지 않는다.

 

痘出不好聲啞者亦死《入門》

구슬이 내돋는 것이 시원치 않고 목이 쉬면 죽을 있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