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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한들 약초방 2016. 2. 20. 14:37

 오웅계육(烏雄鷄肉, 검은 수탉의 고기)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독이 없다. 가슴앓이[心痛], 배앓이[ 痛]와 명치 아래에 악기(心腹惡氣)가 있는 것과 풍습으로 저리고 아픈 것[風濕攣痺]을 낫게 한다. 허약하고 여윈 것을 보(補)하며 안태(安胎)시킨다. 다쳐서 골절된 것과 옹저를 낫게 한다. 또한 나무나 참대의 가시가 박혀 나오지 않을 때에는 생것을 붙인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