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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작시(雄雀屎)

한들 약초방 2016. 2. 21. 10:53

 웅작시(雄雀屎)

 

 

성질이 따뜻한데[溫] 눈병을 치료한다. 옹절(癰癤), 현벽( 癖), 산가(疝 ), 기괴(氣塊), 복량(伏梁)에도 쓴다[본초].

 

 일명 백정향(白丁香)이라고도 하는데 양끝이 뾰족한 것이 웅작시이다.

 

 음력 섣달의 작시(雀屎)를 민간에서는 청단(靑丹)이라고하는데 약으로 쓴다.

 

 쓰는 방법은 보드랍게 가루내어 감초를 달인 물(甘草湯)에 하룻밤 담가 두었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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