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용치(龍齒)

한들 약초방 2016. 2. 21. 18:28

 용치(龍齒)

 

 

 

성질이 평(平)하고(몹시 차다[大寒]고도 한다) 맛이 떫다[澁]. 마음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데 전간(癲癎), 경광(驚狂), 헛것에 들린 것[鬼魅]을 낫게 한다[본초].

 

 놀라는 것을 진정시키고 정신을 안정시킨다. 그러므로 용치는 정신이 얼떨떨한 사람에게 써야 한다[본사].

자소화(紫梢花)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다[甘]. 양기가 약하여 음위증(陰 證)이 생긴 것을 치료하다[입문].

 

 물가에 흘린 용이 떠내려온 나뭇가지에 들러 붙어서 부들꽃방망이처럼 된 것을 말하는데 약간 퍼러면서 누런 빛이 나거나 잿빛 비슷하다. 이것을 자소화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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