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모구담(牡狗膽)

한들 약초방 2016. 2. 25. 09:22

 모구담(牡狗膽)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약간 있다. 눈을 밝아지게 하고 눈에 고름이나 진물이 생긴 것을 없앤다. 또한 장 속에 고름물이 생긴 것도 없앤다. 코가 막히거나 군살이 돋은 것, 딱지가 생기는 헌데[痂瘍]나 악창을 치료한다. 또한 얻어 맞거나 쇠붙이게 상하여 어혈이 진 것[久陳瘀血]을 낫게 한다.

 

 초복날에 구하여 따끈한 술에 타 먹으면 오랜 어혈도 다 없어진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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