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구보(狗寶, 狗黃)

한들 약초방 2016. 2. 25. 09:25

 구보(狗寶, 狗黃)

 

 

 

구담(狗膽) 속에 생긴 누런 것을 구보라고 한다. 폐경(肺經)에 풍독(風毒)과 담화(痰火)가 있는 것과 옹저와 악창을 치료한다. 달을 보고 미친 것같이 짖는 개한테는 반드시 구보가 있다. 자기가 직접 구한 것이 진짜이다. 마른 두부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구보를 넣은 다음 꼭 막아서 한나절 동안 끓여 가루내서 쓴다[입문].

 

 구보는 느리먹은 개뱃속[癩狗腹中]에 있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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