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저부(猪膚)

한들 약초방 2016. 2. 25. 10:08

 저부(猪膚)

 

 

성질이 차고[寒]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상한으로 열이 생겨서 설사하고[傷寒客惡下痢] 목안이 아프며[咽痛] 가슴이 그득하고[胸滿] 속이 답답한 것[心煩]을 치료한다[입문].

 

돼지는 수(水)에 속하는 집짐승인데 그 기운은 먼저 신(腎)으로 들어가서 소음경(少陰經)에 있는 열을 내린다. 부(膚)란 가죽을 말한다. 검정 돼지의 가죽을 쓰는 것이 좋다[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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