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한들 약초방 2016. 2. 27. 10:34

 모서육(牡鼠肉, 수쥐고기)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서늘하다[ ]고도 한다)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뼈마디가 어긋난 것, 뼈가 부러진 것을 치료하는데 힘줄과 뼈를 이어지게 한다. 짓찧어 붙인다.

 

어린이가 감질(疳疾)로 배가 커지고 먹으려고만 하는 데는 구워서 먹인다. 또한 골증(骨蒸), 노극(勞極)으로 팔다리가 몹시 여윈 것[四肢羸瘦]도 치료하며 벌레를 죽인다. 뼈를 버리고 술에 졸여서 약으로 쓴다[본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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