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염초(焰硝)

한들 약초방 2016. 2. 28. 16:57

  

 염초(焰硝)

 

 

염쇼煉朴硝取精訖其凝結在下如石者精英旣去但餘滓而已故功力亦緩惟能發烟火《本草》

박초를 법제하여 그 정기를 다 뽑은 뒤에 그 밑에 응결되어 있는 돌 같은 것이다. 즉 정기는 다 빠지고 남은 찌꺼기이기 때문에 효능이 또한 완만하다. 다만 태우면 연기가 나는 불이 일어난다[본초].

 

燒之成焰能發烟火故又曰焰硝三硝本一物主治相同

태우면 불꽃이 일어나 연기가 나는 불이 붙기 때문에 염초라고 한다. 3가지 초류[硝]가 본래 한 가지 물질이므로 주로 치료하는 것도 서로 같다.

 

凡硝入湯藥先安盞內乃灌藥湯乘熱攪服《入門》

초류를 달임약과 같이 쓸 때는 먼저 약탕관에 약을 넣고 달여서 뜨거울 때에 넣고 저어서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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