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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鐵漿)

한들 약초방 2016. 2. 29. 16:03

 철장(鐵漿)

 

 

性平味辛無毒鎭心主癲癎發熱狂走六畜癲狂又療蛇大虎狼毒刺惡盤毒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전간, 열이 있어 미쳐 날뛰는 증, 가축의 전광을 낫게 하며 뱀, 개, 범, 이리 등과 독한 가시, 벌레에게 물리고 쏘인 독을 낫게 한다.

 

取鐵浸水經久色靑沫出卽堪染爣者爲鐵漿能解諸毒入腹《本草》

쇠를 물에 담가 오래두면 빛이 푸르게 되고 거품[沫]이 돋는데 이것으로 검게 물들일 수 있게 된 것이 철장이다. 여러 가지 독이 속에 들어간 것을 푼다[본초].

 

以生鐵漬水日取飮之日久生黃膏尤勝今人輕健《入門》

생철을 물에 담가 두고 날마다 그 물을 마신다. 오래되어 누른 기름이 생기면 더욱 좋으며 사람의 몸이 가볍고 건강하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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