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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분(麻 , 삼꽃가루)

한들 약초방 2016. 3. 1. 10:39

 

 마분(麻 , 삼꽃가루)

 

 

性平味辛有毒破積止痺散服多食令人見鬼狂走《本草》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적을 헤치고[破積] 비증(痺證)을 낫게 한다. 가루로 먹는데 많이 먹으면 미친다[본초].

 

一名麻勃此麻花上勃勃者七月七日採良《本草》

일명 마발(麻勃)이라고도 하는데 삼꽃에서 날리는 꽃가루를 말한다. 음력 7월초에 받은 것이 좋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