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椰子) ♣
◈肉益氣治風其中有漿似酒飮之不醉殼爲酒器酒有毒則沸起《食物》 ◈야자의 살은 기를 돕고 풍병을 치료한다. 그 속에 있는 즙은 술과 비슷하다. 그러나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껍질을 술잔으로 쓸 때 술에 독이 있으면 끓어 오른다[식물].
◈生南海外極熱之地土人賴此解夏月煩渴《丹心》 ◈야자수는 남해의 열대지방에서 난다. 그 지방 사람들은 이것으로써 여름철에 나는 번갈을 멈추는 데 썼다[단심].
◈實大如榺外有㵋皮如棕包次有殼圓而且堅裏有膚至白如猪肪厚半寸許味亦似胡桃膚裏有漿四五合如乳飮之冷而掶糪卽椰木實也《本草》 ◈열매는 박만한데 겉에 종려껍질과 같이 거친 꺼풀이 싸여 있고 둥글며 굳은 껍질이 있고 속에 살이 있는데 돼지비계처럼 희고 반치 정도 두터우며 맛은 또한 호두와 같다. 살 속에 젖 같은 물이 4-5홉이나 들어 있다. 그것을 마시면 시원하고 향기로우며 훈훈하다. 야자는 야자나무 열매이다[본초]. |
'^*^동의보감^*^ > 동의보감탕액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의보감 ~ 약으로 쓰이는 과일 (0) | 2016.03.04 |
---|---|
무화과(無花果) (0) | 2016.03.04 |
산사자(山 子, 찔광이) (0) | 2016.03.04 |
비자(榧子) (0) | 2016.03.04 |
은행(銀杏) (0) | 201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