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호박(琥珀)

한들 약초방 2016. 3. 10. 09:36

  

 호박(琥珀)

 

 

性平味甘無毒安五藏定魂魄般精魅邪鬼治産後血疹通利水道通五淋明目膚次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한다. 몸푼 뒤에 궂은 피로 꽃돋이가 생기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눈의 예막을 없앤다.

 

如血色熟於布上拭摩吸得芥者爲眞凡用嶽搗如粉重篩用《本草》 

 피 같은 색이고 천에 세게 비벼 대서 지푸라기가 들어 붙는 것이 진품이다. 쓸 때는 따로 분처럼 가루내어 다시 채로 쳐서 쓴다[본초].

 

茯巔琥珀皆自松出而所稟各異茯巔生成於陰琥珀生於陽而成於陰故皆治榮而安心利水《入門》

  솔풍령과 호박은 다 소나무에서 나는데 성질은 서로 다르다. 솔풍령은 음(陰)에서 나서 음에서 자라고 호박은 양(陽)에서 나서 음에서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다 영(榮)을 고르게 하고 심을 편안하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입문].

'^*^동의보감^*^ > 동의보감탕액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조인(酸棗仁, 메대추씨)   (0) 2016.03.10
유피(楡皮, 느릅나무껍질)  (0) 2016.03.10
복신(茯神)   (0) 2016.03.10
복령(茯 , 솔풍령)   (0) 2016.03.10
백백피(栢白皮, 측백나무속껍질)   (0) 201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