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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묵(松烟墨)

한들 약초방 2016. 3. 12. 10:02

 송연묵(松烟墨)

 

 

性溫味辛無毒主産後血暈崩中卒下血療金瘡止血生肌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몸푼 뒤의 혈훈과 붕루와 갑자기 하혈하는 것,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피를 멈추고 새살이 나오게 한다.

 

墨松之烟也入藥須松烟墨方可久速者佳《本草》

먹은 소나무의 그을음으로 만든 것이다. 약에 쓰는 것은 반드시 소나무 그을음으로 만든 것이라야 한다. 오래된 것이 좋다[본초].

 

湯藥磨刺服丸散則火禭細硏用他墨光潤五香者勿用《入門》

달이는 약에는 갈아서 타 먹고 알약이나 가루약에는 불에 구워서 보드랍게 갈아 먹는다. 다른 먹 가운데 광택이 있고 좋은 향기가 있어도 쓰지 못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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