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배자(五倍子, 붉나무열매집)♣
◈性平味苦酸無毒主齒宣疳媞肺藏風毒作皮膚瘡癬瘙痒膿水五痔下血不止小兒面鼻疳瘡大人口瘡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시며[酸] 독이 없다. 치선(齒宣)과 감닉, 폐에 풍독이 있어서 피부가 헐거나 버짐이 생겨 가렵고 고름 또는 진물이 흐르는 것을 낫게 하며 5가지 치질로 하혈이 멎지 않는 것, 어린이의 얼굴과 코에 생긴 감창(疳瘡), 어른의 입 안이 헌 것 등을 낫게 한다.
◈處處有之生膚木葉上七月結實無花其實生靑熟黃大者如拳內多盤九月採子暴乾一名百盤倉一名蚊蛤《本草》 ◈곳곳에 있는데 붉나무의 잎에서 생긴다. 음력 7월에 열리는데 꽃은 없다. 생것은 푸르고 익으면 누렇다. 큰 것은 주먹만 하며 속에 벌레가 많다. 음력 9월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일명 백충창(百蟲倉) 또는 문합(蚊蛤)이라고도 한다[본초].
◈剝去內盤湯洗生用入丸藥略炒《入門》 ◈속에 벌레를 긁어 버리고 끓는 물에 씻어서 날것대로 쓴다. 알약으로는 약간 닦아서 넣는다[입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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