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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목피(秋木皮, 가래나무껍질, 초목피)

한들 약초방 2016. 3. 12. 15:04

 

 추목피(秋木皮, 가래나무껍질, 초목피)

 

 

性小寒味苦無毒殺三盤及皮膚盤煎膏付惡瘡疽瘻癰腫下部疳媞除膿血生肌膚長筋骨《本草》

성질은 약간 차며[小寒] 맛은 쓰고[苦] 독이 없다. 3충과 피부충을 죽인다. 졸여 고약을 만들어 악창, 저창(疽瘡), 누창(瘻瘡), 옹종, 음부에 생긴 감닉창을 낫게 하는데 피고름을 없애고 새살이 살아나게 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본초].

 

處處有之多生山中採無時木性堅硬可爲器用《俗方》

곳곳에 있는데 산에 많이 있으며 아무 때나 껍질을 벗긴다. 나무의 성질이 굳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가구를 만들 수 있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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