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필발( 撥)

한들 약초방 2016. 3. 14. 10:50

 필발( 撥) 

 

 

 

性大溫味辛無毒除胃冷陰疝竎癖治囍亂冷氣心痛血氣消食殺腥氣   

성질은 몹시 따뜻하며[大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위(胃)가 찬 것을 없애고 음산(陰疝)과 현벽( 癖)을 낫게 한다. 곽란( 亂), 냉기(冷氣)와 혈기(血氣)로 가슴이 아픈 것을 낫게 하고 음식을 삭게 하며 비린 냄새를 없앤다.

 

生南方如小指大靑黑色九月收採灰殺暴乾《本草》

남방에서 나는데 크기가 새끼손가락만하고 검푸른색이다. 음력 9월에 따서 재에 숨을 죽여 말린다[灰殺暴乾][본초].

 

去挻醋浸一宿焙乾用之《入門》

꼭지를 버리고 식초에 하룻밤 담갔다가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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