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예장( 腸)

한들 약초방 2016. 3. 14. 11:08

  예장( 腸)

 

 

 

性平味甘酸無毒主血痢鍼灸瘡發洪血不可止者長鬚髮付一切瘡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시고[酸] 독이 없다. 혈리나 침자리나 뜸자리가 헌것이 터져서 피가 계속 나오는 것을 낫게 한다. 수염과 머리털을 자라게 하고 모든 헌데에 붙인다.

 

處處有之卽蓮子草也俗謂之旱蓮子三月八月採陰乾實若小蓮房摘其苗皆有汁出須臾而黑故多入烏鬚髮藥《本草》

곳곳에 있는데 연자초(蓮子草)라고 하고 민간에서는 한련자(旱蓮子)라고 한다. 음력 3월, 8월에 뜯어 그늘에서 말린다. 열매는 작은 연밥과 같고 그 싹을 따면 모두가 진이 나오는데 잠깐 후에는 검어지기 때문에 흔히 수염과 머리털을 검게 하는 약을 넣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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