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백급(白 )

한들 약초방 2016. 3. 16. 09:05

 백급(白 ) 

 

 

 

性平(一云微寒)味苦辛無毒主癰腫惡瘡敗疽發背岤嵤腸風痔瘻刀箭撲損傷湯火瘡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차다[微寒]고도 한다)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옹종, 악창, 패저(敗疽), 등창, 나력, 장풍, 치루와 칼이나 화살에 상한 것, 다쳐서 상한 것, 끓는 물이나 불에 덴 것 등을 낫게 한다.

 

根似菱米有三角白色二月八月採根暴乾《本草》  

뿌리는 마름열매(菱米)와 비슷하고 3모가 졌으며 희다. 음력 2월, 8월, 9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白斂白奁古今服餌方少用多見於斂瘡方中二物多相須而行《入門》

가위톱(백렴)과 백급을 옛날이나 지금의 보약처방에는 쓴 데가 적고 헌데를 아물게 하는 처방에 많이 썼는데 대개 2가지를 서로 배합해서 썼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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