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관중(貫衆)

한들 약초방 2016. 3. 16. 09:07

 관중(貫衆) 

 

 

 

性微寒味苦有毒主諸毒殺三盤去寸白盤破琋禮  

성질은 약간 차고[微寒] 맛은 쓰며[苦] 독이 있다. 모든 독을 풀리게 하며 3충을 죽이고 촌백충(寸白蟲)을 없애며 징가를 삭인다.

 

處處有之根形色毛芒全似老眴頭故呼爲草眴頭一名黑狗脊三月採根望乾《本草》

곳곳에서 자라는데 뿌리의 모양, 빛깔, 털 할 것 없이 모두 늙은 수리개 대가리( 頭)와 비슷하기 때문에 초치두(草 頭)라고 부르며 일명 흑구척(黑狗脊)이라고도 한다. 음력 3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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