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포공초(蒲公草, 민들레)

한들 약초방 2016. 3. 16. 10:50

  포공초(蒲公草, 민들레)

 

 

 

性平味甘無毒主婦人乳癰腫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부인의 유옹(乳癰)과 유종(乳腫)을 낫게 한다.

 

處處有之葉如苦거三四月開黃花似菊莖葉斷之有白汁出人皆啖之俗呼爲蒲公英《本草》  

곳곳에서 나는데 잎은 거의 고거(苦 )와 비슷하다. 음력 3-4월에 국화 비슷한 누른 꽃이 핀다. 줄기와 잎을 끊으면 흰 진이 나오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두 먹는다. 민간에서는 포공영(蒲公英)이라고 한다[본초].

 

化熱毒消惡腫散結核解食毒散滯氣有奇功可入陽明太陰經《入門》

열독을 풀고[化] 악창을 삭히며 멍울을 헤치고[散] 식독을 풀며[解] 체기를 없애는 데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양명경과 태음경에 들어간다[입문].

 

一名地丁治煿腫最效《入門》

일명 지정(地丁)이라고도 한다. 정종( 腫)을 낫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입문].

 

'^*^동의보감^*^ > 동의보감탕액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장초(酢漿草, 괴싱아)   (0) 2016.03.16
곡정초(穀精草)   (0) 2016.03.16
목적(木賊, 속새)   (0) 2016.03.16
호로파(胡蘆巴)   (0) 2016.03.16
백부자(白附子, 노랑돌쩌귀)   (0) 2016.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