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탕액편

경실( 實, 어저뀌씨)

한들 약초방 2016. 3. 16. 11:06

 경실( 實, 어저뀌씨) 

 

 

性平味苦無毒主赤白冷熱痢破癰腫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냉이나 열로 된 적백리를 낫게 하고 옹종을 헤친다.

 

處處有之葉似苧花黃實如蜀葵子黑色卽今人取以績布及打繩索者《本草》

곳곳에서 난다. 잎은 모시와 비슷하고 꽃은 누르며 씨는 촉규화씨(蜀葵子)와 비슷한데 검다. 지금 사람들이 이 껍질로 천을 짜고 노끈을 꼰다[본초].

 

卽白麻也《入門》

즉 백마(白麻)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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