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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漏蘆, 뻐꾹채)

한들 약초방 2016. 3. 17. 10:40

  누로(漏蘆, 뻐꾹채)

 

 

 

性寒味苦稜無毒治身上熱毒風生惡瘡皮肌瘙痒温疹療發背乳癰岤嵤排膿補血付金瘡止血治瘡疥  

성질은 차며[寒] 맛이 쓰고[苦] 짜며[鹹] 독이 없다. 열독풍(熱毒風)으로 몸에 악창이 생긴 것, 피부가 가려운 것, 두드러기, 발배(發背), 유옹(乳癰), 나력( ) 등을 치료한다. 고름을 잘 빨아내고 혈을 보하며 쇠붙이에 다친 데 붙이면 피가 멎는다. 헌데와 옴을 낫게 한다.

 

生山野莖若箸大其子作房類油麻而小根黑色似蔓菁而細八月採根陰乾《本草》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는 젓가락만하고 그 씨는 거푸집이 있어 참깨(호마)와 비슷한데 작다. 뿌리는 검어서 순무(蔓靑)와 비슷한데 가늘다. 음력 8월에 뿌리를 캐어 그늘에서 말린다[본초].

 

足陽明本經藥《入門》

족양명 본경의 약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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