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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위환(大阿魏丸)

한들 약초방 2016. 4. 25. 12:15

                                               대아위환(大阿魏丸)

 

 

 

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외집(外集)-잡병용약부상(雜病用藥賦上)-내상류(內傷類)-적취(積聚)

 

내용 ; 육취(六聚)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남성(南星): 37.5 g.     과루인(瓜蔞仁): 18.75 g.     나복자(蘿蔔子): 9.375 g.

맥아(麥芽): 37.5 g.     호황련(胡黃連): 9.375 g.     월지석(越砥石): 9.375 g.

반하(半夏): 37.5 g.     풍화초(風化硝): 93.75 g.     아위(阿魏): 18.75 g.

산사(山査): 37.5 g.     연교(連翹): 18.75 g.            패모(貝母): 18.75 g.

신국(神麴): 37.5 g.     황련(黃連): 37.5 g.

 

조제용법 ; 위 약재를 생강즙에 담갔다가 찐 떡으로 풀을 쑤어 오동나무 씨 크기로 환을 만들어 매회 30환씩 백탕으로 넘긴다(爲末薑汁浸 蒸餠糊爲丸 梧子大 每服30丸 白湯下).

 

주치병증

적취(積聚)

뱃속에 결괴(結塊)가 생겨 항상 배가 더부룩하거나 아픈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에서 "적(積)은 오장(五臟)에서 생기며, 그것이 처음 발병(發病)할 때 정해진 곳이 있어 그 통증(痛症)이 그 부분을 벗어나지 않으며, 상하(上下)로 시작하고 끝나는 곳이 있고 좌우(左右)로도 끝나는 곳이 있다. 취(聚)는 육부(六腑)에서이루어지며, 그것이 처음 발병(發病)할 때 뿌리가 없어 상하(上下)로 머물러 있는 곳이 없으며, 그 통증 부위가 정해진 곳이 없다.(積者五臟所生, 其始發有常處, 其痛不離其部, 上下有所終始, 左右有所窮處, 聚者六腑所成, 其始發無根本, 上下無所留止, 其痛無常處.)"라고 하였다

이명 ; 간적(肝積), 비적(脾積), 신적(腎積), 심적(心積), 폐적(肺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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