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반하탕(小半夏湯) ♣
출처 ; 소반하탕(小半夏湯)
편명 ; 외집(外集)-상한용약부(傷寒用藥賦)-잡증(雜證)
내용 ; 머리에서만 땀이 나는 것과 담음(痰飮)으로 토할 때 사용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반하(半夏): 18.75 g.
생강(生薑): 37.5 g.
조제용법 ; 물에 끓여서 따뜻하게 해서 복용한다(水煎溫服).
주치병증
구토(嘔吐)
위의 내용물을 게우는 증상. 담음(痰飮), 비위허약(脾胃虛弱), 칠정(七情), 식체(食滯), 기체(氣滯), 육음외감(六淫外感) 등으로 위기(胃氣)가 거슬러 올라와 발생함. 한(寒)을 끼면 희열오한(喜熱惡寒)하고, 사지가 차며, 맥이 소(小)함. 열을 끼면 희랭오열(喜冷惡熱)하고, 조갈(燥渴)이 나며, 맥이 홍(洪)함. 기체로 생기면 복부가 창만해짐. 담음으로 생기면 찬 것을 접할 때마다 토함. 쓴것을 토하면 사기(邪氣)가 담(膽)에 있는 것이고, 신것을 토하면 사기가 간(肝)에 있는 것이고, 시큼한 것을 토하면 식체 때문임. 실증 때는 병이 생긴 기간이 짧고, 경과가 급하고, 위 내용물이 많고, 시큼한 냄새가 남. 허증 때는 병이 생긴 기간이 길고, 위 내용물이 적고, 냄새가 심하지 않음.
양방병증 ; 구토
음식불하(飮食不下)
음식을 먹어도 내리지 못하고 도로 토해내는 것.
양방병증 ; 기능성 소화불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