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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랑산( 散)

한들 약초방 2015. 10. 5. 14:56

 ♣강랑산( )

 

 

一名二妙散治大小便不通六七月間尋牛馬糞中吇崄不以多少用線串起陰乾收貯用時取一箇要全者放淨塼上四面以灰火烘乾以刀從腰切斷如大便閉用上半截小便閉用下半截二便俱閉全用爲細末新汲水調服卽通《回春》

 

일명 이묘산(二妙散)이라고도 하는데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6월이나 7월에 말똥구리(강랑) 적당한 잡아서 실에 꿰어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온전한 것으로 1개씩 쓰는데 깨끗한 벽돌 위에 놓고 둘레에 잿불을 놓아 말린다. 이것을 칼로 허리를 끊어서 대변이 나오지 않으면 대가리쪽(上半) 쓰고 오줌이 나오지 않으면 꼬리쪽(下半) 쓰며 대소변이 나오지 않으면 전체를 쓰는데 보드랍게 가루내어 새로 길어온 물에 타서 먹으면 오줌이 나온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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