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유하는약초

씀바귀(고채)

한들 약초방 2014. 2. 24. 14:23

 ♣씀바귀(고채)

 

면역력증강, 콜레스테롤억제, 해열, 양혈, 해독, 지혈, 진정, 진통, 마음과 정신안정, 불면증, 축농증, 소화불량, 간염, 장염, 충수염, 외이염, 종기, 기침, 통증완화, 이질, 간경화, 만성기관지염, 유방염, 구내염, 괴사 출혈 억제, 경맥조절, 혈액순환촉진, 괴사한 살을 배출하고 새살을 돋게 함, 무명종독, 음낭 습진, 폐렴, 타박상, 골절, 설사, 건위, 식욕부진, 강장, 강정, 오장보익, 위염, 부종, 토끼 및 돼지의 보약, 뱀에 물린 상처, 요로결석, 고혈압, 항종양, 항암(골수암 세포 억제), 항산화, 항스트레스, 항박테리아, 항알레르기, 노화방지에 효험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씀바귀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설사를 멎게 하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또한 뱀에 물린 상처나 요로결석을 치료한다.  약효로는 해열, 해독, 건위, 조혈, 소종등의 효능이 있으며 허파의 열기를 식혀 준다.  또한 괴사한 살을 배출시키고 새살을 나오게 한다.  주로 강장, 강정, 건위, 식욕부진, 이질, 간경화, 유방염, 구내염, 항종양, 항암, 오심, 오장보익, 위염, 진정, 진통, 불면증, 축녹증, 소화불량, 폐렴, 간염, 고혈압, 지혈, 기침, 혈액순환촉진, 음낭습진, 타박상, 외이염, 종기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를 5그램 정도를 달여서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골절,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음낭습진은 달인물로 환부를 닦아낸다. 씀바귀를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씀바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물사마귀(수우목:
水疣目)
흔히 손발에 생기는데 모양이 콩알 같고 5개 혹은 10개씩 연달아 생긴다.  이것은 풍사(風邪)가 기육(肌肉)에 들어가서 상박(相搏)되어 변(變)해서 생기는 것이다.  고채(苦菜) 즉 씀바귀를 꺾어 나오는 흰 즙(汁)을 늘 우목(疣目)에 찍어 바르면 저절로 떨어진다.  우(疣)는 즉 췌지(贅痣: 혹췌,사마귀지)인데 그 위에다 뜸을 뜨면 우(疣)가 없어진다. [의방신감]

"
씀바귀(苦菜)를 꺾어 나오는 흰진을 늘 사마귀에 찍어 놓으면 저절로 떨어진다[본초]." [동의보감]

2, 12경맥을 고르게 하는데

고거(苦, 씀바귀)는 12경맥을 고르게 한다.  늘 먹는 것이 좋다[본초]. [동의보감]

3, 정신과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고채(苦菜, 씀바귀)는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늘 먹어야 좋다[본초]. [동의보감]

4, 열로 생긴 담

고채(苦菜, 씀바귀)는 열로 생긴 담을 없앤다.  씀바귀로 나물을 만들어 늘 먹는다[본초]. [동의보감]

5, 뱀에게 물린 데

여러 가지 뱀독에는 외통마늘이나 달래[小蒜]나 씀바귀[苦菜]나 물여뀌[水蓼]나 콩잎[豆葉] 또는 참깨잎[荏葉]을 쓰는데 다 짓찧어 즙을 내서 마시고 찌꺼기를 물린 자리에 붙인다[본초]. [동의보감]

6, 정창의 뿌리를 빼내는 데

씀바귀(고거:苦)의 줄기 속에 있는 허연 즙을 내서 정창에 붙이면 근(根)이 빠진다. [동의보감]

씀바귀를 토끼나 돼지에게 먹이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야산 논밭에 널려있는 흔한 씀바귀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히 탁월하다.  봄나물로 인기있는 달래, 냉이, 씀바귀가 노랫 가사에도 실려 있듯이 한국인의 체질을 말없이 지켜온 보약인 것이다.  나물캐는 아낙네들의 모습을 옛날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인데, 요즘은 그런 모습을 구경하기가 점점 힘든 것 같다.  운동도 되고 가족건강도 지키고 입맛을 돋우어 주는 다양한 토종나물로 우리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 

010-53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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