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치유하는약초

빼빼목(신선목)

한들 약초방 2013. 1. 17. 17:54

 

신선목(빼빼목)

 

 

신선목에 관해서 고의서에서는 말하기를 강력한 해독 작용과 해열 작용

그리고 이뇨 작용이 탁월하다.  

대소변이 잘나오게 하여 변비가 있는 환자에게도 유용한 약나무이다.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귀가 잘 들리며 산모에게는 젖이 잘나오게 하고

폐경이 된 여인들은 월경이 다시 나오게 한다.

 

 


신선목은 맛은 달고 싱거우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주로 폐, 위, 대장, 소장에 작용한다.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대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임병, 현기증, 비색, 실음, 무월경, 황달, 심번제거, 습열제거, 구토, 원기회복,

변비, 고혈압, 복부 팽만, 폐기를 사하며,

식체를 제거하고 수종을 제거하며 귀와 눈을 이롭게 하며 분만을 촉진시키고

젖을 잘나오게 하며 청력과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독성이 전혀 없는 유익한 나무이다.  

뿌리, 잎, 줄기, 꽃봉오리, 꽃가루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온 몸의 경락을 잘 통행시키고 청열이수하는 부드럽고 온화한

대단히 유용한 식물이다.

 



주의사항으로

몸이 너무 빼빼하여 말랐거나 음양양허(陰陽兩虛)한 환자는

더 마르고 허해 질 수 있으므로 복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도 복용을 주의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임신부는 신선목을 쓰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아울러 신장이 약한 사람은 센 이뇨작용으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몸이 붓기도 하는데

그렇때는 양을 줄이거나 연하게 달여서 먹으면 된다. 

또는 부종에 좋은 접골목과 함께 달여먹으면 부종이 없어진다.



하루에 신선목을 체질에 따라 10~ 40그램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여서

 빈속에 하루  서너번 정도 마시면 된다.  

혹 장시간 달이기가 불편하면 중탕집에 맡겨서 달여먹는 방법도 있다.  

감초나 대추는 넣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은

신선목을 복용하는 동안 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는 섬유질이 많이 들어간 식물성 채소류를 즐겨 먹고,

하루 정식 세끼만 먹으며 평소 먹고 있는 양에서 20% 정도 적게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끼니 사이에 배가 고플때는 음식 대신 물을 자주 마시며 땀을 흘릴 정도의

꾸준한 운동과 기타 군 것질을 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잠자기 전에 육식 고기류나 맥주 라면 피자 햄버거 등의 간식을

반드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신선목으로 체중을 줄이는데 훨씬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아울러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는 말은

뚱뚱한 사람들은 반드시 꾸준한 운동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고 음식 조절을 통해서 비만을 확실이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비만의 원인을 제공하면서 결과만을 치료할려고 하는 것은

우주적 순리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운 약초라도 과용하면 몸에 해가 되는것을  알아야한다,

 

 

 

다이어트 식품 ‘빼빼목’ 화제

기사입력 2012-10-10 22:38

 

[헤럴드생생뉴스] 10월1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빼빼목을 다려낸 물을 매일 3~4잔 씩 마셨더니

10kg을 감량에 성공한 사례를 공개했다. 

 

빼빼목은 신선목이라고 불리는 약초로 달여 먹으면 살이 빠지고

몸이 가벼워져서 신선과 같이 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빼빼목으로 불리는 민간약초는 말채나무와 통탈목,

이 두 가지를 통틀어 일컫는 명칭으로 예부터 부종과 살을 빼기 위해 이용해왔다고 한다.

 빼빼목은 간과 콩팥을 보하는 천연 이뇨제로 산악인들 사이에서

이미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빼빼목 차로 10kg감량에 성공한 김영비, 박정윤 부부가 소개한

뱃살 잡아주는 빼빼목 차 만드는 방법은 이러하다.

먼저 빼빼목, 당귀, 천궁, 연잎, 함초, 칡뿌리를 넣고

12시간을 우려내어 하루에3~4잔 씩 마시면 된다.

 

이에 한의사는 “빼빼목 차에 들어간 약초들은 혈액순환을 시키고 부기를 빼며

지방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 다이어트에 상승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제작진은 빼빼목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 해 보았다.

돼지비계를 구워 하나는 맹물에,

하나는 빼빼목물에 담가두었다. 2시간 후 기름이 덩어리져 있는

맹물에 비해 빼빼목물에서는 기름이 분해되어 있는 것이 눈으로 확인 됐다.
 

 

빼빼목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자,

 

효능을 살릴 수 있는 빼빼목 달이는 방법

빼빼목이란 몸이 무척이나 마른사람도 이 약재를 꾸준히 복용하면

몸이 회복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빼빼목은 신선목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워지는데 몸이 신선만큼이나

날라갈 듯이 가벼워지고 건강하여진다는 뜻이다.

예로부터 효과가 인정되며 널리 사용되었던

 빼빼목 달이는 방법과 빼빼목 효능들을 알아봅시다.

 

빼빼목 달이는 방법

1. 빼빼목 40g~50g 가량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시킨다.
2. 씻은 빼빼목과 물 1000cc를 함께 우려낸다.

처음에는 중불이었다가 후에는 약불로 조절하면서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면 불을 끈다.

 빼빼목 효능을 위해서 대추와 감초를 넣으시는 것을 금한다.
3. 우려낸 물을 하루 3~4번 가량 섭취하도록 한다.

이 때 효능을 배가시킬려면 단 맛의 음식들을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

 

빼빼목효능

빼빼목은 이뇨작용이 탁월하여 대소변이 쉽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폐, 대장, 소장, 위에도 전반적으로 영향을 미쳐 몸 속에 잠재되어 있는

기가 정상적으로 순행하는데 도움을 준다.

평소 심신이 쇠약하고 배가 부르다는 느낌을 가지고 계셨던 분이나

혈압이 높은 환자분들게도 빼빼목 효능은 뛰어나기 때문에 장기간 드시길 권유드린다.

오래 복용하면 특히 청각과 시력이 회복될 수 있고

월경 불순 및 젖 분비량을 증가시키려는 임신부 및 여성분들 역시 효과를 보실 수 있다.

이 밖에 빼빼목 효능으로는 구토 완화, 식체, 현기증, 실음, 황달, 임병,

해열작용에 효과가 있다.

 

 

빼빼목 부작용

 

아무리 빼빼목 효능이 탁월하다고 하나 부작용은 있을 수 있다.

빼빼목 역시 체질이나 과다할 시 부작용을 일으키는데 몸이 지나치게

허약하거나 음양양허한 분들은 빼빼목를 되도록 섭취하지 않기 바란다.

또한 임산부 역시 지나치게 빼빼목을 섭취하지 않는다.

신장의 기능이 허약할 경우 빼빼목을 드시면 붓기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 때는 괜찮으므로 빼빼목의 복용량을 줄이시면 된다

빼빼목 문의 한들 010-5360-7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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